1.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본관과 신관 뒷산에 만든 산책로. 2008년경에 설치되었다.

본관과 여상의 사이쯤에 위치한 계단을 따라 올라갈 수 있으며, 중간에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다. 청송공원 산책로를 쭉 따라 산을 넘어 가면 일반 등산로와 만난다. 학교 뒤에 백그라운드로 보이는 산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게 출구가 다양해서 과대 뒤편으로 나오기도 하고 초등학교 후문쪽으로 나오기도 하고..그래서 가끔씩 등산복 입은 아주머니/아저씨들이 청송공원쪽에서 보이기도 한다. 예고가 내려다보이는 언덕도 있다.(좌측 예고쪽으로 가면 나온다. 참고로 낭떠러지이므로 발조심)

2. 다양한 코스[편집 | 원본 편집]

이 항목은 편집자의 숱한 경험에 의해 철저히 검증된 사실입니다

산이 낮지만 산지가 70%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에 위치한지라 산줄기가 무지하게 길다.

10분 코스[편집 | 원본 편집]

자연의 신비를 느끼기에는 부족하지만 '우리학교에 이런게 있었어?' 정도의 서프라이즈를 느낄 수는 있으며 튼튼하건 약하건을 떠나서 다리가 존재한다면 완주할 수 있다. 또한 급식 먹고나서 들어온 해괴한 음식에 놀라고 그 양에 한 번 더 놀란 본인의 위를 진정시는 용도에도 좋다.

  • 정자를 기점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내려올 수 있다.
  • 왼쪽으로 쭉 가면 절벽에 가까운 지점이 나오는데 거기에서는 안양예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보면 볼 수록 안양외고의 시설들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므로 오래 보는 것을 추천하진 않는다.
  • 계단을 올라가서 정자를 지나치지 않은채 오른쪽으로 가면 여상의 끝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올 수 있다.

10분 이상 30분 이하 코스[편집 | 원본 편집]

적당히 운동이 될락 말락한 정도의 거리이다. 물론 이 정도로 매점에서 얻은 열량을 뿌리칠 순 없다.

  • 정자보다 윗편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조금 가다가 학교 반대편 능선을 보면 충분히 내려갈 수 있게 길이 트여있다. 이를 통해 반대편 아파트 단지로 내려갈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낙엽을 조심해야 한다. 외부와 연결된 통로인만큼 학교 정문이 부모님 혹은 선생님 등의 요소로 인해 봉쇄당했을 때 쥐랑 새만 알게 학교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길이 약간 험하므로 초심자에게 밤길 산행은 상당히 위험하다.
  • 오른쪽으로 난 길로 쭉 갈 경우 6.25 전쟁 때 사용했을 법한 참호가 몇 개 있다. 혼자 가면 기분이 묘하므로 동행자를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 그대로 쭉 가면 산 위에 아파트 경비실만한 겁나 낡고 안에 아무것도 없는 회색 건물이 있다. 역시나 분위기가 약간 을씨년스러우므로 들어가진 말자. 그 건물을 기점으로 돌아서 오면 거의 딱 30분 정도 지났을 것이다. 만약 열심히 걸었는데 30분이 넘었다면 자신의 운동능력에 회의를 가져도 좋다.

30분 이상 코스[편집 | 원본 편집]

이 이상은 뻘짓에 가까우며 밥을 먹지 않고 산을 타는 프론티어 정신이 없고서는 거의 갈 일이 없을 것이다.(하지만 필자는 2시간 이상의 거리까지 가봤으므로 서술한다) 이쯤되면 가벼운 운동을 넘어선 등산에 가까우며 이 너머를 탐험하길 원한다면 주말 혹은 수요 자습을 째고 가보자.

  • 위에서 설명한 회색 건물을 지나 오른쪽으로 쭉 1시간 정도 가다보면 군 사격장이 나온다. 당연히 민간인 출입 금지이므로 착한 안양외고 학생은 총 맞기 싫으면 들어가지말자.
  • 군 사격장 둘레에 넓게 철망으로 벽이 쳐저있는데 그걸 따라 왼쪽으로 쭈욱 30분 이상 가다보면 내리막길이 차츰 나오기 시작하는데 내려가보면 초등학교가 있다. 2시간 코스
  • 진짜 전진만 한다는 생각으로 오른편으로 2시간 넘게 계~속 가다보면 광명으로 통하는 고속도로가 보이며 충훈고인 듯한 학교가 보인다. 이 이상은 미지의 영역이므로 더 가본 학생이 있다면 [추가 바람] 충훈고가 맞다면 근방에 코스트코와 이케아, 광명 롯데 아울렛이 있으니 지도를 키고 한번 가보자.

3. 여담[편집 | 원본 편집]

학교 뒤 산길에 고즈넉히 위치한 정자라니 뭔가 운치있고 낭만적인거 같지만, 기대한 자 기대한 만큼 실망할 지어다.

여름에 가면 벌레가 많으므로 절지동물을 싫어하는 학생은 계단조차 다 올라가기 힘들 수도 있다.

허 모 국어선생님이 파종하셨다는 각종 약재가 존재한다는 전설이 있다.

가끔 공원으로 가려 뒷문을 나설 때 식후 불로초를 연소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있다. 목록으로는

  • 원어민 윌 모 선생님 안타깝게도 진정한 외자 이름이라 익명을 지켜드리지 못했다
  • 원어민 제 모 선생님 끊는다 끊는다 하면서 못 끊으신다
  • 이 모 국어선생님. 20기 현재 국제부장
  • 더 많은 선생님이 있지만 여백이 좁으므로 서술하지 않겠다.페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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