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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배우는 거지만, 우리학교에선 상당히 인기가 좋다. 14기들은 사회문화보다 윤리 선택자수가 더 많을 정도이다.

윤리를 가르치시는 함모 선생님은 마찬가지로 인기가 좋다. 특히 개념강의의 경우 아이들 사이에선 인강강사필요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 함쌤의 여름방학 윤리특강은 순식간에 정원이 다 찬다. 함모 선생님은 2004년(?)경 안양여상 선생님 한 분(학교 설립 초창기에는 우리학교 선생님이셨으나 옮겨가셨다)과 결혼을 하셨다. 차를 타고 아내와 함께 출근하시고, 차에서 내리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하지만 이 모습을 엿보다가 걸리면 맞는다.)

함모 선생님은 과거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때리는 걸로 유명했다. 본인이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한없이 좋은 선생님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에게는 사소한 이유로도 체벌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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