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4월 2일 8교시 경, 학교 뒷산에서 불이 나서 소방차가 떼거지로 오고 특강 중이던 학생들은 운동장로 대피(?)했다.

2. 당시의 증언[편집 | 원본 편집]

  1. 실제로 필자가 듣는 특강의 선생님은 소화기를 들고 수업에 들어오셔서 자습을 하라고 하고 나가셨으나 학생들은 창문밖에서 나는 불구경(실제로는 불도 아니고 연기구경)을 하였다. 일부학생은 그 해의 작년 일어난 국가적 사건을 떠올리며 대피를 해야한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다. 얼마 후 교내 방송으로 운동장에 전교생이 다 대피를 하였고(단, 운석관 도서관에서 자습을 하던 일부 학생들은 이 사실을 몰랐고, 구/신관에 있던 학생들에 비해 몇 십 분 늦게 나왔다.) 실제로 학교에 소방차가 6대 정도 온 듯 했다. 운동장에서 조금 서있다보니 소방헬기 한 대가 진화를 하러 두두두 날아왔고 성격 좋은 안외학생들은 반갑게 손을 흔들어줬다.
  2. 운석관에서 진행하던 특강들은 그냥 끝까지 수업할까하다가 어쩔 수 없이 대피했다고 한다. 불이 났다고는 하지만 그냥 수업하자고 하는 몇몇 선생님들과 불이 났다는 소리 듣고 바로 애들을 솔선해서 데리고 나가는 원어민 선생님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와 외국의 의식차이(?)를 느꼈다. 나머지는 위에랑 비슷한데 그러다가 불이 꺼졌다는 소식과 함께 반으로 복귀했다.

3. 무서운 사실[편집 | 원본 편집]

불이 꺼진 후 일어난 산불보다 무서운 전대미문의 사건...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불이 꺼진 것까지는 좋았는데 SNS 상에서 여상 학생들과 안양외고생들 사이에서 누가 불을 질렀네 논쟁이 있었다. 이미 큰 피해 없이 꺼진 불을 가지고 누가 질렀네 말았네 하면서 싸울 필요가 뭐가 있었겠냐만은 기본적으로 여상과 안양외고 사이에 깔려있는 서로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한몫한 듯하다.

근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솔직히 안양외고에 특강 또는 자습 째고 불지르러 갈만큼 무모한 학생이 있을리가? 뭐 방화충동을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Community content is available under CC-BY-SA unless otherwise n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