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외국어고등학교의 옆에 위치하는 2/3년제 사립전문대학. '꽈대'라고 불린다. 탤런트 오지호가 이 학교의 공업경영학과 출신이다.

단지 이웃인 학교를 넘어, 안양외고의 협소함과 시설 부족을 해결해주는 장소. 안양외고생들은 다들 한번쯤 꽈대의 운동장을 안양외고의 운동장으로 착각하고는 운동장이 넓다며 좋아했던 경험이 있다고들 고백한다. 가끔 축구 연습용으로 쓰인다.

그 외에도 안양외고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과학대학 식당과, 졸업사진을 찍을 때 이용하는 과학대 캠퍼스가 있다. 가끔 자습하기 위해 과대 도서관도 이용한다. 스터디 룸도 있다고 한다.

매년 굉장한 라인업의 연예인들을 부르는 축제를 연다. 대표적으로 2007년은 아이비, 2008년은 원더걸스, 2009년에는 카라가 왔었다. 해마다 이 축제를 보고자 하는 안양외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충돌이 일어난다. 선생님들은 커튼을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못 보게 하기 등 여러가지 방법을 쓰지만, 결국 어떻게든 창문으로 살짝살짝 보고 만다. 어차피 여기서는 그렇게 잘 보이지도 않는다. 뭔가 검은 그림자가 조명속에서 움직이네? 우와 원더걸스구나 여기까지만 봐도 아주 잘 본거다. 그치만 소리만 들어도 좋다. 시끄러워서 공부 하기 힘들 거다. 그렇기 때문에 야자를 빠지고 집에서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아이들이 있었지만, 2008년에는 학교에서 야자도 못 빠지게 했었다.

이렇게 가끔 축제 때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지만, 없어서는 안 될 애증의 대상이다.

Community content is available under CC-BY-SA unless otherwise n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