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자연계열 수학을 담당하던 미모의 여선생님이 강남의 재수학원으로 스카웃되시면서 이제는 유부녀가 된 김모선생님께서 자연계열 수학을 가르치고 계신다. 하지만 학교 수업보다 안양외고 학생들은 학원, 인강, 자습으로 자신의 실력을 키운다.

미모의 여선생님에 관해

성은 엄이고 상당히 아름답다. 이제는 학교에 남아있지 않아 15기부터는 본적이 없는 전설속의 미인이다. 사려깊은 배려심까지 갖추고 계셨다. 이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미모의 여선생님이 담임으로 있던 어느 반 남학생들이 저녁시간에 학교 아래에 있는 안양 서쪽에 위치한 어느 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하다가 학생주임 선생님께 혼났다. 혼난 남학생들은 자기혐오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고개를 떨구고 시간이 없어 먹지 못한 저녁 급식을 떠올리며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야간자율학습을 하기 위해 교실로 갔다. 그 때 미모의 여선생님이 남학생들을 불렀고 남학생들은 다시한번 혼날 것 을 대비하면서 정신상태를 무장했다. 그런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여선생님의 애정어린 질책과 짜장면, 탕수육이었다.

이분은 서강대학교 수학과+대학원에서 전체 수석권으로 졸업하여 그 학교 교수님들이 모두 이름을 기억하시는 전설로 남아있다 카더라.

김선생님에 관해

처음봤을 때는 예뻤다고 생각이드나 교실 맨 앞에서 수업을 들어보면 모두 자신이 만든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된다. 객관적으로 말하면 박명수를 닮았다. 하지만 성격도 좋고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좋은 선생님이다. 물론 다시 교실 뒷자리로 가면 아름답다.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일품인 선생님이다.(개인적으로는 별로..)

김모선생님은 츤데레의 정석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츤츤과 데레데레의 합이 매우 잘 맞아떨어지시는 분이다 수학의 과목 특성상 편차가 큰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평하게 대우하면서 모두의 실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 선생님께서는 그걸 해내신다.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는 듯.


추가) 한 학생의 제보에 의하면 김모 선생님은 정인을 닮았다고도.. 추가) 사실 김모 선생님은 정인과 박명수 그리고 문채원을 절묘하게 섞은 얼굴이다. 밑에서 보면 박명수, 살짝 아래에서는 정인, 그리고 대각선(약 3분단 두번째 줄 정도)에서 보면 문채원이 보이는 놀라운 얼굴을 가지신 분이다. 처음에 봤을때는 굉장히 진지해 보이지만 사실 별로 그렇지는 않다. 아이들의 이름을 줄여서 별명으로 만들어 부르는 걸 굉장히 좋아하시며, 스킨십또한 상당히 아무렇지 않게 하신다. 경력에 비해 생각보다 젊다. 몇 기수 전에는 안양외고에서 멀리서 봤을 때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선생님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모델처럼 마르신 홍모 영어 선생님께 랭킹이 밀린 상태이다. 선생님보다는 친구같은 면이 크며, 담임선생님으로서 보다는 교과선생님으로 인기가 더 많다고 한다.


추가) 2014년 2학년 수학 (선택B형)

홍 선생님

홍 선생님은 생긴 것과는 다르게 (?) 인기 짱이다. 2학년을 담당하는 모든 선생님들 가운데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기의 비결은 귀여움에 있다. 수업도 귀엽고, 걷는 것도 귀엽고, 말하는 것도 귀엽고 (아닌가?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선택 B형 뿐 아니라 선택 A형에게도 인기가 많다. 다만 친구같은 매력을 지닌 선생님이라 수업시간마다 아이들에게 태클을 당할 때가 많다. 가끔 안쓰럽긴 하지만 그것도 매력이다. 홍 선생님은 아직 미혼이시고 정말 가끔 인생에 몇번 없었던 사랑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그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다. 많은 학생들은 홍 선생님을 불쌍하게 생각하지만 선생님은 나름 그것을 즐기는 듯 싶다. 19기 추가- 현재 홍 선생님은 우리 학년을 맡으신다. 진짜 츤츤거리면서 챙겨주시는데 정말로 생긴것과는 다르게(ㅋㅋㅋ) 잘 챙겨주신다. 나름 감동을 받은 에피소드도 있다. 아직도 생각하면 이쌤이 왜 결혼을 못하셨는지 모르겠다. 추가)홍선생님은 과거 망치라는 강아지를 키우셨다고 한다.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슬픈 사연이니 되도록이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성대모사를 듣고 싶다면 홍 모 선생님이 담임을 맡으신 반을 가면 각 종류의 성대모사를 들을 수 있다.

정 선생님

안양외고 레전드라고 불리우던 정 선생님. 그러나 수업이 시작되면 장난기 많은 교사로 변한다. 다만 혼내실 때에는 좀 무섭기도 하다. 딴 얘기로 수업을 날릴 때가 있는가 하면 반면 한시간에 30 페이지씩 진도를 나가기도 하는 무서운 선생님이다. "PASS"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시며 불진도를 나가신다. 2016ver. 피해야 할 선생님 중 하나. 전교생 그리고 동료 선생님들마저 인정한 성격이다. 무서워서 피한다기보다는 더러워서 피한다는 게 맞는 말 같다. 한 해동안 그러한 일화들이 많았지만 직접적 설명은 삼가하도록 하겠다. 궁금한 사람들은 18기 이과들에게 물어보길..말이 정말 많다. 자신도 인정한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에게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한다. 신기할 정도로 많은 학생이 싫어하지만 자신은 그 이유를 모르고 고치려 하지도 않는다. 그저 타반 학생들과 부딪힘이 있으면 담임반에 가서 한시간 동안 나름의 훈화말씀을 한다. 결국 모든 잘못은 너희에게 있으며 나한테 왜이러냐는 내용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함을 보여주는 전형적 인물이다. 선생님에 대해 이렇게까지 말해도 되는 건가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팩트 그 자체를 작성했으므로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2017년에도 정 선생님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2018년 20기가 고쓰리가 된 이 시점 정 선생님을 3년 내내 중 처음 만난 것 치고는 몇 개월 안됐는데도 선생님의 너무도 많은 비밀을 알아버렸다.

1.축지법

본인이 군대에서 복역하고 있을 무렵, 한 이상한 무술 유단자(?)라던 선임 병사로부터 현대과학이론으론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여러가지를 보았다고 하는데, 하나는 태극권이고 또 하나는 바로 축지법이다. 본인을 위해서 굿도 해주었다 카던디 그건 너무 노잼이어서 패스. 그 선임병사가 태극권을 할 때 공중에서 낙엽이 그의 주변으로 진짜 태극 문양을 그리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하심. 믿거나말거나 그 선임병은 자신이 축지법을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는데 그 비결은 바로 "왼발이 땅에 닿기 전에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 있는 것." 이라고 하더라. 그러나 이를 주워들은 그 선임의 동기들이 육상선수였나 누구랑 달리기를 시켰다 했고 축지법의 소유자는 보기좋게 발렸다고 한다. 무술 유단자는 "아직 내 실력이 부족하다." 라고 둘러대며 "나의 스승님은 지리산 정싱까지 13분만에 올라가신다." 라며 끝까지 신비로움을 조장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의문점이 든게 바로 정선생님 본인의 능력이다. 그는 과연 축지법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그 썰 이후로 필자의 반 남자아이들 사이에서는 축지법 붐이 일었고, 매번 급식을 먹으러 갈때마다 운석관 2층 빈 복도를 통과하며 열렬한 수련생들끼리의 축지법 대련이 이어진다.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건, 어느 날 필자가 반 친구들이랑 바깥에서 급식 줄을 서고 있었는데, 운석관 주차장으로부터 정 선생님이 올라오시는걸 목격했다. 그 후 고개를 돌려 몇초간 친구들이랑 "쌤 축지법 쓰시면서 올라가시는거 아니냐." 라며 우스갯소리를 했지만, 바로 고개를 돌린 순간 선생님은 이미 벚꽃이 만개한 운석문 언덕을 거의 다 올라가고 계셨다. 불과 10초내지 15초 만에. 이 이후로 정 선생님의 축지법 마스터에 관한 의문은 한동안 필자와 친구들을 뜨겁게 달궜다고 한다.

2. 소개팅

이하생략이다 직접 들어보라.ㅋㅋㅋㅋㄱ

2019년에 정말 오랜만에 23기 고1을 맡으셨다. 선생님도 너무 오랜만에 고1을 맡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하셨다.

2015년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시다. 12기?졸업생이신 송생님이시다. 키는 약 150 조금 넘는듯한 아담한 사이즈.

정말 귀여우시다. 보호본능을 자극하시는데...리펙 창시자 중 한분이라신다.

가끔 ND를 스실때는 정말 좋다. 필자는 다리 근육통으로 야자를 빼고 놀러갔다. 개꿀.

학교에 처음 오셨을 때와 비교하면 이년차이신 지금은 능글능글열매를 잔뜩 섭취하신듯하다. 놀자는 학생들의 귀여운?애교를 어색한 표정과 함께 "정말? 공부해야겠네~" 라고 말하며 넘어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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