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외고에서 1학년 때 공통과학을 가르치던 신모 선생님은 수업시간이나 복도에 지나갈 때나 항상 왼쪽 눈으로 학생들에게 윙크를 한다. (23기 피셜: 마그네슘 부족으로 눈이 떨리는 것이라고 하심...) 신모 선생님은 평소 괴짜로 유명한데 한번은 시험에 답이 1,2,3,4,5 모두 체크해야 정답인 문제를 낸 적이 있다. 한번은 아무 것도 체크 하지 않아야 정답인 문제도 낸 적이 있다고. 하얗고 배가나온 그 선생님의 특성을 이상형으로 여기는 아이가 18기에 있다. 참 특이하다. 하지만 신모 선생님게는 분명히 무한매력이 존재한다. 뉴탐스런과학과 수특 물리2와 이투스 북 본의 집필진이시며 매우 낮은 중저음보이스를 숨기고 높디 높은 톤으로 수업을 진행하신다.(24기 피셜) 신 모 선생님이 수업을 하실 때면 복도가 쩌렁쩌렁 울린다. +)끄라쵸!!!!!!!!!!!!!!!!!!!!!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을 때 대답이 없으면 콧소리를 내신다. (24기 추가) 본인은 이 위키에 왜 자신이 이렇게 언급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신다. 아무래도 자기 부분을 다 읽어보신 듯 하다. 공부가 너무 재밌다고 말씀하신다. 공부만큼 재미있는 것은 없다고 말씀하시더니 대뜸 내년엔 휴직을 하고 요리를 해볼까 생각중이라 하시니 아마 25기들은 이 내용에 공감을 할 수 없을 것.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나 굉장한 인기를 자랑하시며 독특한 음성과 가끔씩 탈출하는 음(음이탈)은 엄청난 매력을 발산한다. 선생님께서는 통합시사평론대회를 굉장히 좋아하시니 꼭 참가하길. 또 교육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시는 자칭타칭 교육계의 이단아이시다. 독서 기록을 위한 어마무시한 꿀팁을 내보이셨고 그 외에도 재시험에 대한 꿀팁, 수행평가 관대 플레이 등 엄청난 혁명을 몰고 다니신다. 특히 수행평가는 엄청나다. 수행평가의 요정이시다. 그래도 선생님이시니 이 이상은 직접 겪어보시길. 정말 엄청나다.

20기에 새로운 과학 선생님이 오셨다. 정 모 선생님은 완벽한 강아지+곰상이시다.(케이윌을 닮으셨다는 소문도 있다.) 특유의 여유로운 말투와 다소 느린 판서에 함께 과학을 가르치시는 강 모 선생님이 합쳐져 과학은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 되어버렸다. 이제 학생들은 과학 공부를 했냐는 말보다는 인강 다 봤냐는 말이 익숙할 것이다. 그래도 만약 컨디션이 매우 좋아 상쾌한 멘탈로 정 모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다면, 이해가 쏙쏙 되는 설명에 놀랄 것이다. 실제로 교과서 위주로 수업하시며, 수업 자체는 무난한 편. 그러나 강 모 선생님의 압도적인 존재감 덕인지 정 모 선생님의 수업은 상대적으로 괜찮게 느껴지는 편이다. 정신이 그나마 멀쩡할 2~3교시에 가장 적합하다. 그러나 우리의 정 모 선생님은 2016년 딱 한 해만 20기를 가르치시고 안산의 어느 고등학교로 떠나가셨다...쌤 보고 싶어요 ㅠㅠ

21기에도 새로운 과학 선생님이 오셨다. 바로 홍 모 선생님이시다.

22기에도 새로운 과학 선생님이 오셨다. 바로 최 모 선생님이시다.

최모 선생님은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굉장히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시며, 수업 시간 50분 중 넋두리를 30분을 하시는 분이다... 물론 수업도 한다. 귀여우시다.. 매우 귀여우시고, 정말정말 귀여우시다. 22기 수업 도중 월드컵 기간에 치킨을 사러 치킨집에 갔다가 직원분한테 의도치 않은 욕설(!)을 들은 썰도 풀어주셨다. 유행어로는 '괜찮아요~' 등이 있다. 무한매력의 소유자.

왜 남모 선생님과 하모 선생님에 대한 얘기는 없는지 의문이다.

24기 통합과학 C를 담당하고 계신 하 모 선생님.

안양외고17기...?18기...? 졸업생으로 이과 물리를 전공하셨다. 1학년때는 1-8이셨다고 한다. 위에 언급된 신모 선생님의 제자라고 한다. 젊으시고 키도 크고 마르셔서 볼때마다 모델을 보는 기분이다. 얼굴도 이쁘신.. 아마 인기가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방송부 담당교사이시다.) 성격은 가끔 무섭고 카리스마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웃을땐 웃어주시는 좋은 선생님이다.

2020년에 처음 오셨다. 2019년에 교생으로 오셨다가 바로 티오가 나서 근무하게 되신 굉장히 운 좋은 케이스. 젊은 쌤 치고는 은근 FM스러운 면이 있으니 함부로 장난을 건다든지 까불지 말자.

야자 시간에 더욱 FM스러운 면이 더 잘 드러나는 데, 본인 스스로 "나 야자감독하는 날은 힘들거야. 선생님은 학생들 자는 모습 못봐." 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실제 야자 감독을 맡았을 때, 계속 복도를 돌아다니시며 학생들의 공포심을 유발하시기도 했다. 다음 야자감독을 하실 떄에는 개피공방에 사람이 꽉 찰 것으로 예상된다.(+그냥 복도를 돌아다니시는 정도가 아니다. 약 10분에 한 번 씩 교실을 들어오시는데 체감상 5분마다 들어오시는 거 같다. 가끔씩 소리 없이 들어오셔서 뒤에 서 계신다. 등이 싸하면 절대 몰폰을 하지 마라.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하 모 쌤이 야자 감독인걸 미리 안다면 그 날 야자는 빠지도록 해보자.) 야자 감독 확인을 위해서라면 꼭 교무실에 슬쩍 가보아라. 질문을 만들어서 가져가고 나오면서 살짝 계획표를 보면 볼 수 있다. 언제 한번 야자 종 치기 5분 전 누군가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짐을 챙긴 적이 있는데 그 때 온 교실이 떠나갈 정도로 거대하고 학생들의 몸을 사시나무에 빙의하여 떨게하는 공포스러운 음성으로 '누가 벌써 준비하니'라고 하셨다. 필자는 그 것을 듣고 잠이 모두 달아나버렸다.

다음으로 24기 통합과학 B를 담당하시는 남 모 선생님.

남 모 선생님은 묘하게 매력이 있으신 것 같다. 귀엽고 아담하게 생기셨는데 무서울땐 무서운 선생님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쌤한테 다가가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 기준) 수업은 잘 가르치신다.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 이해가 잘 되고 딱히 인강 생각이 나지않는다. (쌤이 자기 모습을 그리신 캐릭터가 있는데 너무너무 귀엽다. 목소리도 귀여우시다) 온라인 클래스에서 맨날 그림을 그리시면서 자기가 좀 잘 그린것 같다고 자화자찬하신다. 또 갑자기 글씨가 마음에 안드신다며 지우고 다시 하시는데 이것들은 쌤의 마성 매력이다. 질문을 할때 좀 무섭기도 한데 그래도 잘 설명해주시는 편이다.

선생님은 너무 귀여우신데 시험 문제는 안 귀엽다. 시험지를 본 순간 안양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문과생이 대다수인데 왜 이렇게 어렵게 내시는지 의문일 따름이다. (+애초에 수업을 하실 때 굉장히 자세한 부분까지 가르쳐주신다. 교과서는 그냥 옆에 팔 거치대 정도로 놔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또한 필기량이 어마어마한데 다 받아적고 외워도 시험을 볼 때면 엄청나게 헷갈린다. 선생님 수업시간에 졸거나 잔다면 교과서를 아무리 열심히 봐도 단 한 문제도 제대로 풀 수 없을 것이다.)

오른쪽 귀에 아웃컨츠 피어싱을 뚫으셨다. 폭풍 진도를 빼시는 편이라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몇 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쌤의 따스한,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사를 담당하시는 이모 선생님과 짱친이신 듯 하다. 자주 같이 다니시고 밥도 함께 드시는데 두 분이 다른듯 비슷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두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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